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주제는 대전서구둔산동
하이마트 이마트 뒤쪽에 위치한
샤브 마라탕 무한리필집
"퐁당"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선
관저동 퐁당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대전 둔산에 위치한
퐁당을 방문하게 되었죠 ㅋㅋ

소고기 무제한 19,900원!!
퐁당 샤브 무제한은
런치 12,900원
주말과 디너엔 15,900원입니다!!

점심으론 9,900원
점심 특선을 만나실 수 있다는 거!!

위치는 999 현향 빌다 2층에 위치해 있고요
이렇게 보니 무공돈가스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네요 ㅋㅋ

저녁 8시쯤 방문하니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 맘대로 샤브를 퐁당 ㅎㅎ

네이버 영수증 &sns이벤트로
음료 아니면 반반육수를 준다네요 ㅋㅋ
필요을다!!

퐁당 관저점과 똑같은 방식으로
서비스가 제공이 되고요
고기 리필은 고깃간을 통해서 하는 방식도 동일
체인이라 당연한 건데 ㅋㅋ
요기는 그냥 직원한테 고기 리필을 달라고 하면
가져다줍니다!!

다양한 야채와 버섯 당면류 어묵 면류들이

준비되어 있고요 샤브보다는 마라탕 재료들이
많아 보입니다!!
중국당면을 비롯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위주로 ㅋ

그리고 국물을 완성하려면 야채는
필수겠죠 ㅎ

김치 단무지 면사리 각종재료 들도 보이고요

다섯 가지의 리필육수와

소스를 만들어 쓸 수 있는
소스들도 위치해 있고요

디저트로 커피!!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는 이번엔 간장 쌀국수 육수로 반반해서
먹어 보았는데요 둘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
원래는 맑은 육수로 먹다가 조금씩 마라도 섞고
하려고 했는데 그냥 먹다 보니 실패 ㅋㅋ

고기는 이렇게 나오는데요

관저동 보다 양을 적게 리필해 주고 일정량이
아닌 식당이모 기분에 따라 양을 주시는 듯 ㅋ

10시가 마감인데 직원들이 9시 반부터
마감이라며 엄청 눈치를 줍니다!!
여기 남자직원이 있었는데
진짜 별로 아르바이트하기 싫어하는 것 같네요
불친절은 아닌데 전혀 친절하지도 않은
보니까 매장에 사장님이 없어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보통 보면 사장님이 계시는 곳과
알바분들만 있는 곳은 직원들의 태도가
확실히 틀린 것 같아요 ㅎㅅㅎ
그리고 이 퐁당은 자체적으로 포인트를
운영하는데요
역시 설명 따윈 없이 빨리 가라 이런 느낌
그래서 9시 30분 좀 넘어서
쫓기듯이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못 먹었는데 ㅡㅡ
종합적으로 대전 둔산점 퐁당을 얘기하자면
매장은 무지 넓어요
그러나 직원태도가 불량하고
퐁당 체인점의 시스템을 약간 안 하고
고깃간 은근히 나름 괜찮았거든요
직원 호출 없이 그릇을 고깃간에 두면
가져다주니깐 ㅋㅋ
그리고 마감이 다가올 땐 입장 손님한테는
안내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관저점이나 둔산점이나 별반 맛은 차이 없지만
관저는 계산 시 알아서

이렇게 도도포인트도 챙겨주고 또 오게끔
서비스를 하는 반면 여기 둔산동은
별로 안내도 없고 그냥 퐁당 체인점이었다는 거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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