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진심 후기 도안동 가수원 편백샤브샤브 "편백연가" 무한리필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대전 도안동과
가수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편백연가란 곳인데요
새로 오픈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제가 워낙 샤부샤부를 좋아하고
거기에 무한리필을 좋아하다 보니 ㅋㅋ
안 가볼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

편백찜과 샤부샤부 월남쌈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니 ㅋㅋㅋ
안 가려야 안 갈 수가 ㅋㅋ

점심은 15,900원
저녁은 18,900원
차이가 머냐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전혀 없다고 합니다.
다른 곳을 보면 샐러드바에 뭔가 새로운 메뉴가 있거나
그럴 건데 요긴 딱 점심과 저녁의 차이 ㅋㅋ
사람이 적은 시간에 더 당기려는 그런 거 같습니다 ㅋ

셀프 코너에 가시면

맛있는 고기소스 만드는 법이 적혀 있고용 ㅋㅋ
양파채 청양고추 생고추냉이와 간장소스를 넣으면
죽인다네요 ㅎㅎ

다양한 야채들과 재료들이

있는데요 그래도 살짝 없어 보이긴 합니다!!
좀 더 육수에 넣어 먹을 게 있다면 좋았을 텐데

초등학생은 9,900원
4~7세까지는 6,900원이네요 ㅎ

이편백 연가에서 맛있게 즐기려면 알아야 할 것들이
적혀있는데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없다는 거 ㅋ

고기는 우삼겹과 목심이 무한으로 제공되고요

이제 주문에 들어가면 이렇게 편백찜을 올려줍니다 ㅋㅋ
스케일이 되게 커 보인다는 거 ㅋ
그런데 배고플 때 가서 그런가 무조건 15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거 ㅡㅡ
바로 샤브를 즐길 수 없다는 게 좀 그렇더라고요
샤브육수 위에서 찌는 방식이기 때문에
배고픔을 참고 기다리면 먹을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사이 구경이나 ㅋㅋ. 라면 사리도 있고

셀프 볶음밥 재료들도 보이고요

소스는 땅콩소스 피시소스 흑임자드레싱 칠리소스 간장소스
이렇게 소스들이 있어요 ㅎㅎ

드디어 편백찜 완성  숙주 위에 가지런히 쌓인
고기들 ㅋㅋ 그냥 마구 흡입하면 되는데
고기 질은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육수는 이렇게 반반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
이건 냄비가 커서 그런가 서로 섞이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육수도 기본 베이스가 맛납니다 ㅋㅋ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는 거 ㅋㅋ
이 편백연가를 평가하자면
그렇게 많은 재료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직원들이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우왕좌왕
하는 느낌 재료가 떨어져도 바로바로 채워 넣지 않는다
그래도 맛은 괜찮습니다!!
가끔은 방문해서 즐겨도 괜찮은 곳일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