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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을 하다 보면 남는 반찬들은 안 먹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냉장고를 보니 볶음김치를
오늘 살려서 밥상에 놔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있던 두부 상하기 전에 처리작전!!
두부를 큼직하게 썰어서 물기를 제거해 주고
소금 간을 한 덩이당 두 꼬집씩!!
그리고 기름에 구워 줍니다!!
두부는 저는 색깔로 완성도를 측정 ㅋㅋ
항상 모든 요리를 눈대중으로 한다는
그렇게 구워진 두부는 기름을 살짝 빼주고요!!
문제의 볶은 김치 일병!!
많이도 있구나 ㅜㅜ
이건 다 못써도 다른 요리도 생각해서 써먹어야겠어요
우선 적당량을 프라이팬에 다시 넣고
데운다는 느낌으로 살짝 볶아줍니다
그렇게 아주 쉽게 완성된 볶음김치두부요리 ㅋㅋ
아주 쉽죠
그리고 반은 양념장을 만들어서 살짝궁 뿌려주면
두부구이 완성 ㅋㅋ
저의 요리는 맛을 장담 못해요 항상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ㅋㅋㅋ
우선 생김새는 합격인데 우리 딸들이 좋아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빠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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