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과 행복한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

딸들과의 대천 여행!! 대천은 대전에서 약 두 시간 정도 걸리기에 당일치기로 여행을 갔습니다 8시에 출발해서 10시쯤 도착!! 오랜만에 대천에 오는군요 그런데 여태 보지 못했던 대천 해수욕장 정면에 신비한 섬이?무지 아름다워 보이고 먼가 겨울 왕국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많이 줌을 해서 한컷을 찍으니 괴생명체? 사람으로 보였지만 아닌 것 같더라고요 줌을 하니 해상도가 구리긴 합니다 갤럭시 23 울트라 카메라 생각보다 실망 ㅜㅜ 그래도 좋긴 좋습니다 카메라 ㅋㅋ 엄청 가보고 싶은 섬이지만 들어갈슨 있는 곳은 아닌 것 같네요 아직은 좀 이르다 보니 생각보다도 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뜨겁긴 한여름 성수기 때나 지금이나 다를 건 없어 보입니다 더워 죽는 줄 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탁 트이고..

딸들과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카카오톡 깜짝 딜로 조금 저렴하게 이용권을 구매 후 출발!!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이러니 놀이기구는 몇 개나 탈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날을 잘못 고른 걸까 후회도 밀려오고 대한민국 초중고는 다 에버랜드로 수학여행을 오는 듯 ㅜㅜ 우선 입구 웨이팅에서만 30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바로 놀이기구 스타트바이킹도 열심히 타주고 ㅋㅋ 바이킹만 세 번 정도 탄 거 같네요 ㅋ 역시 나이가 먹다 보니 애들 체력은 못 이겨 ㅋ nct의 캔디가 흘러나오는 허리케인도 한 세 번 타주고 ㅋㅋ 티익스프레스 열차등 너무 무서운 건 아직 못 타는 것 같네요 애는 애인 듯 ㅋㅋ 그러다 보니 저녁 야간 불빛 퍼레이드 구경하고 나니 중앙에 있는 광장으로 고고 에버랜드의 마지막은 불꽃..

자 딸들의 저녁을 차리기 위해 집에 있는 재료로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오늘 아빠의 선택은 냉동 돈까스!! 두둔 저번에 돈까스를 기름에 튀기려고 하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기름 튀기고 뒤처리도 힘들고 그래서 선택은 에어프라이기로 돈까스 튀기기 인터넷 뒤져서 조리법을 보니 돈까스 표면에 기름을 발라주면 더욱 맛있는 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 해서 열심히 따라 했습니다. 그런데 돈가스를 두 장을 하려고 했지만 저번에 한 장이 남아서 세장 하기로 결정!! 돈까스를 하다 보니 왠지 치즈콘옥수수가 어울릴 것 같아서 이것도 추가! 그렇게 이것저것 하다 보니 두둥 다들 두 명분의 식사인데 너무 많아 보이긴 합니다!! 돈낀스에 치즈도 뿌려주니 칼로리도 엄청 많아 보이고 ㅋㅋ 딸들아 많이 먹고 힘내야지? 다 아빠의 사랑이란다 ..

자 오늘부터 시작한 딸과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첫 번째 장소는 대전 유성구 한밭대로 458에 위치한 대형 카페 에이트입니다!!큰 도로변에 위치해서 저건 무슨 건물이지? 했던 게 카페였더라고요 ㅎㅎ먼가 엄청 있어 보인다는 ㅋㅋ 우선 주차장이 일층과 이층이 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3층은 주문하는 곳 비가 오는 것 같은 실내 ㅋㅋ 물이 엄청 튑니다 그리고 3층에는 야외가 존재하는데 먼가 외국은 낌의 건물 같습니다징검다리처럼 생겼는데 물이 있고 연인들이나 혼자 인스타 감성의 사진을 찍기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카페라면 역시 먹을거리인데 소금빵도 맛있어 보이지만 이곳은 크로넛 맛집이라는 소문이 그래서 딸들이 좋아하는 걸로 픽!! 우리 딸들의 픽은 잠봉뵈르 소금빵!! 카야코코넛! 크림치즈데니쉬!! 그리고 음료로는 ..